제9차 아시아연대회의

2007년과 2008년 사이 세계 각국 국회는 ‘위안부’ 결의안을 채택해 일본의 공식 사죄와 국가 배상을 요구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여론이 더욱 강화되었다. 제9차 아시아연대회의는 이러한 상황에 입각해 일본 정부에 공식적인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고,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연대활동을 계속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회의개요

회의명칭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세계와 연대해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즉각 해결을 일본 정부에 요구한다”
일시
2008년 11월 23일~25일
개최국
일본(도쿄)
참가국
대만, 동티모르,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캐나다, 필리핀, 한국(서면 참가: 북한)
주요이슈
공식사죄 및 법적 배상 요구: 1993년 고노 담화로 이미 사죄했으며 국민기금으로 도의적인 책임을 다했다는 입장만 되풀이하는 일본 정부에 공식적인 사죄와 배상을 요구했다.
주요의제
  • 일본 정부의 범죄 인정, 공식사죄 및 법적 배상
  • 미래세대 교육 및 기림 활동
  • 국제사회와의 연대

기록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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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회의 준비과정에서 생산한 기록(초청장, 서신, 회의록 등), 발표문과 자료집(한국어본, 한영일중 합본), 회의 현장사진, 일본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영상 등 총 171건의 기록물로 구성되어 있다. 기록유형별로는 문서류 153건, 도서간행물류 3건, 사진그림류 14건, 영상음성류 1건이 존재한다. 또한 회의 세부 일정별로 관련 기록을 묶어놓은 아이템세트 10건을 제공한다.

기록 모아보기

제9차 아시아연대회의는 (1)문서,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 (2)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기록화되어 있다. 세부 일정별 관련 기록을 모아보기 위해 아이템세트를 구성했다. 제9차 아시아연대회의와 관련된 아이템세트는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