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아시아연대회의

다시 국민기금이 주요 이슈가 되었다. 제7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는 국민기금 관련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국민기금에 대한 입장이 서로 다른 세 개의 필리핀 단체가 처음으로 같이 회의에 참석했고, 이들을 포함한 모든 참가자는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기금이 피해 여성의 명예를 떨어뜨리고 있음을 확인했다.

회의개요

회의명칭
일본군'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전후 60주년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운동: 가해국 일본의 책임을 묻다”
일시
2005년 2월 12일~14일
개최국
일본(도쿄)
참가국
대만, 일본, 중국, 필리핀, 한국(서면 참가: 네덜란드, 북한)
주요이슈
국민기금 반대: 무리한 국민기금 지급 과정에서 피해자들 간, 피해자와 시민단체 간 갈등이 발생했다. 동시에 국민기금측은 기금사업의 정당성과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피해국 NGO를 음해하고 비난하는 등 네거티브 전략을 내세워 활동하고 있었다.
주요의제
  • 일본 정부의 범죄 인정, 공식사죄 및 법적 배상
  • 미래세대 교육 및 기림 활동
  • 국제사회와의 연대
  • 국민기금 반대

기록구성

전체보기

이 시리즈는 회의 준비과정에서 생산한 기록(회의록, 안내문, 계획서 등), 발표문과 자료집(한국어본, 영어본, 일본어본), 회의 현장사진 및 영상 등 총 147건의 기록물로 구성되어 있다. 기록유형별로는 문서류 95건, 도서간행물류 4건, 사진그림류 5건, 영상음성류 43건이 존재한다. 또한 회의 세부 일정별로 관련 기록을 묶어놓은 아이템세트 22건을 제공한다.

기록 모아보기

제7차 아시아연대회의는 (1)문서,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 (2)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기록화되어 있다. 세부 일정별 관련 기록을 모아보기 위해 아이템세트를 구성했다. 제7차 아시아연대회의와 관련된 아이템세트는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