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아시아연대회의

제12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는 피해자 생활 및 투쟁 지원 강화, 일본군‘위안부’ 기림일을 유엔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활동 추진,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 각국 정부의 외교활동 지원, 일본 아베 정권의 ‘전쟁할 수 있는 나라’ 만들기 정책 반대를 결의했다. 회의가 끝난 다음 날인 6월 2일에는 일본 국회 원내 집회를 열어 각국 피해생존자와 피해자 지원단체, 일본 국회의원, 일본 주재 각국 대사관들이 모여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논하고, 일본 정부에 결의문과 일본 정부에 대한 제언문, 일본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입증하는 역사자료들을 제출했다. 6월 3일과 4일에는 일본 7개 대학에서 각국 피해생존자들의 증언집회가 이어졌다.

회의개요

회의명칭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아베 정권의 폭주를 용서할 수 없다! 세계는 ‘위안부’문제 해결을 요구한다!”
일시
2014년 5월 31일~6월 1일
개최국
일본(도쿄)
참가국
네덜란드, 대만,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필리핀, 한국
주요의제
  • 일본 정부의 범죄 인정, 공식사죄 및 법적 배상
  • 일본군‘위안부’ 문제 진상조사
  • 미래세대 교육 및 기림 활동
  • 국제사회와의 연대

기록구성

전체보기

이 시리즈는 회의 준비과정에서 생산한 기록(초대장, 회의록 등), 발표문과 자료집(한영일중 합본), 보고집, 회의 현장사진 및 영상, 일본 국회 원내 집회 자료, 증언집회 보고 등 총 236건의 기록물로 구성되어 있다. 기록유형별로는 문서류 175건, 도서간행물류 3건, 사진그림류 18건, 영상음성류 39건, 특수전자류 1건이 존재한다. 또한 회의 세부 일정별로 관련 기록을 묶어놓은 아이템세트 29건을 제공한다.

기록 모아보기

제12차 아시아연대회의는 (1)문서,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 (2)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기록화되어 있다. 세부 일정별 관련 기록을 모아보기 위해 아이템세트를 구성했다. 제12차 아시아연대회의와 관련된 아이템세트는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