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는 지난 20여 년 동안 각국에서 진행해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 운동을 진상조사, 입법 해결, 국제연대, 피해자 지원활동 등으로 나누어 보고한 후 각각의 성과를 향후 어떻게 기억하고 교육하며 계승할지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개요

회의명칭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 20년 활동의 평가와 길 찾기: 기억, 교육 그리고 연대”
일시
2011년 8월 12일~14일
개최국
한국(서울)
참가국
대만, 독일, 동티모르, 미국, 일본, 캐나다, 태국, 필리핀, 한국
주요이슈
  • 통일부의 북한주민접촉신고서 수리 거부: 통일부가 북한 대표단 참석을 불허하자 북한의 “조선일본군위안부및강제연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는 연대문을 보내 아시아연대회의에 지지의 뜻을 밝혔다.
  • 일본 정부 및 국회에 대한 요구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라는 두 가지의 주제로 나눠 이후 운동의 방향을 결의
주요의제
  • 일본 정부의 범죄 인정, 공식사죄 및 법적 배상
  • 미래세대 교육 및 기림 활동
  • 국제사회와의 연대

기록구성

전체보기

이 시리즈는 회의 준비과정에서 생산한 기록(공문, 안내문, 초대장 등), 발표문과 자료집(한영일 합본), 속기록, 회의 현장사진 및 영상 등 총 154건의 기록물로 구성되어 있다. 기록유형별로는 문서류 104건, 도서간행물류 2건, 사진그림류 13건, 영상음성류 34건, 특수전자류 1건이 존재한다. 또한 회의 세부 일정별로 관련 기록을 묶어놓은 아이템세트 31건을 제공한다.

기록 모아보기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는 (1)문서,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 (2)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기록화되어 있다. 세부 일정별 관련 기록을 모아보기 위해 아이템세트를 구성했다.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와 관련된 아이템세트는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