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아시아연대회의

제11차 아시아연대회의는 일본군'위안부' 지원사업의 현황과 미래전망, 국제연대 행동과 정치활동,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교육과 역사 계승을 주제로 진행했다. 각국 정부가 일본 정부에 공식사죄와 법적 배상을 이행하도록 압력을 가하도록 할 것과 국제인권기구가 일본군‘위안부’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할 것 등을 비롯하여 국제사회와의 연대 강화, 역사 교육과 기림활동 강화를 결의하고, 대중 인식을 제고하고자 8월 14일을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로 정했다. 매년 기림일 주간이 되면 각국에서 문화제와 캠페인 등을 개최한다.

회의개요

회의명칭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위안부 문제의 교육과 역사의 계승"
일시
2012년 12월 8일~10일
개최국
대만(타이페이)
참가국
네덜란드, 뉴질랜드, 대만, 독일, 동티모르,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캐나다, 필리핀, 한국, 호주
주요의제
  • 일본 정부의 범죄 인정, 공식사죄 및 법적 배상
  • 미래세대 교육 및 기림 활동
  • 국제사회와의 연대

기록구성

전체보기

이 시리즈는 회의 준비과정에서 생산한 기록(초대장, 보도자료 등), 발표문과 자료집(한영일중 합본), 회의 현장사진 등 총 60건의 기록물로 구성되어 있다. 기록유형별로는 문서류 52건, 도서간행물류 1건, 사진그림류 6건, 영상음성류 1건이 존재한다. 또한 회의 세부 일정별로 관련 기록을 묶어놓은 아이템세트 4건을 제공한다.

기록 모아보기

제11차 아시아연대회의는 (1)문서,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 (2)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기록화되어 있다. 세부 일정별 관련 기록을 모아보기 위해 아이템세트를 구성했다. 제11차 아시아연대회의와 관련된 아이템세트는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