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년을 맞아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는 1992년부터 시작된 아시아연대 회의의 성과와 미완의 과제들을 공유하고, 전후 70년에 이르기까지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회피해 온 일본 정부의 책임을 엄중히 물으면서 보다 실천적인 행동목표를 수립하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회의개요

회의명칭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 “전후 70년, 우리는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로 간다”
일시
2015년 5월 21일~23일
개최국
한국(서울)
참가국
대만, 동티모르,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한국(서면 참가: 네덜란드, 독일, 북한, 캐나다)
주요의제
  • 일본 정부의 범죄 인정, 공식사죄 및 법적 배상
  • 일본군‘위안부’ 문제 진상조사
  • 미래세대 교육 및 기림 활동
  • 국제사회와의 연대

기록구성

전체보기

이 시리즈는 회의 준비과정에서 생산한 기록(초대장, 공문 등), 발표문과 자료집(한영일중 합본), 회의 현장사진 및 영상 등 총 194건의 기록물로 구성되어 있다. 기록유형별로는 문서류 125건, 도서간행물류 2건, 사진그림류 16건, 영상음성류 50건, 박물류 1건이 존재한다. 또한 회의 세부 일정별로 관련 기록을 묶어놓은 아이템세트 40건을 제공한다.

기록 모아보기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는 (1)문서,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 (2)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기록화되어 있다. 세부 일정별 관련 기록을 모아보기 위해 아이템세트를 구성했다.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와 관련된 아이템세트는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