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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기

목록구분
정보사전-인물
관리번호
PEO0006
인물구분
피해자
국적
재일조선인
외국어명칭
Bae Bong-gi
설명
재일조선인 일본군'위안부'피해생존자이자 최초 증언자. 충청남도 예산 출신. 1943년 오키나와 도카시키섬으로 강제동원되었다. 1972년 오키나와가 일본에 반환되자 1975년 재류특별허가 신청을 위해 본인이 '위안부'였음을 밝혔다. 이후 김현옥, 김수섭, 오키나와 여성활동가 등 재일조선인들이 배봉기를 지원했다. 1970년대 후반 가와타 후미코가 배봉기를 인터뷰하여 <빨간 기와집(1987)>을 출간했다. 앞선 사건들을 계기로 1980년 윤정옥이 배봉기를 짧게 방문했지만 긴 만남을 가지진 못했다. 1988년 '한국교회여성연합' 활동가들과 함께 다시 방문했으나 만남을 거절했다. 2015년 4월 23일 배봉기를 기리는 '일본군 성노예제 부정을 용서치 않는 4.23 액션: 배봉기 할머니를 기억하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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