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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재일한국민주여성회' 회원들이 연기로 선 보인 역사시집 <그대 조선의 십자가여> 전문이다.

<아느냐 내 딸들아(유소림 작사, 안혜경 작곡)>의 악보다.

롤라의 집에 거주하는 필리핀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이 헝겊을 이용해 만든 작품들. Gertrude.M.Balisalisa, 아모니타 발라자디아, 필라 E. 프리아스, Remedios Felias 등의 작품으로 어린시절, 위안소 생활, 피해 이후의 삶을 주제로 한다.

필리핀 '롤라의집'을 개소하면서 연대 메시지를 모아 만든 작품이다.

'전국여성사연구교류모임 제1분과회의'에서 수행한 오키나와 위안소 조사 결과 자료. 조사 항목은 위안소 장소, 배치기간, 주둔 군대명, 일본군'위안부' 수, 출신지 등이다.

1. 일본 수상 방한반대 거리행진 정신대 배상, 공식사과 요구 신문 스크랩 2. 1차 수요시위 개최를 알리는 공문 3. 제1차 수요시위 사진 : 1992년 1월 8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차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팔을 치켜 들고 있다. 4. 1600차 수요시위 사진 : 1600차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으로 1600을 표현하고 있다.

1992년 8월 11일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대만의 천메이링(타이페이부녀구원기금회)이 발표한 원고. '대만위안부대책모임'이 조사한 일본군'위안부' 피해 내용을 보고한다.

'여성법개발에관한아시아태평양포럼(APWLD)'이 신혜수(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게 보낸 팩스문서로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대표로 보낼 고빈 켈커(아시아공과대학)를 소개한다. 여성폭력 문제를 다루는 해외단체 목록(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일본, 피지)이 첨부되어 있다.

각 언론사에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 개최를 홍보하며 일시와 장소, 참가국, 행사목적과 일정을 알리고 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박상천 의원과 김옥라 회장에게 보내는 공문으로, 1992년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 개최와 유엔인권위소분과위원회 참여에 필요한 재정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안상님이 작성한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 결과보고서로 결산 보고와 행사 진행 평가를 정리하고 자료집 출판을 제안한다.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부른 노래(봉선화,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상록수, 아리랑, 우리의 소원)의 악보 모음이다. 국내외 참가자들이 함께 부를 수 있도록 한글, 알파벳, 가타카나로 발음을 표기하고 각 언어로 가사를 번역했다.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 일정표와 당일 발표한 원고 일부(노청자 증언, 김복자 증언, 정진성, 윤미향, 스즈키 유코, 다카하시 기쿠에의 발표문) 모음이다. 피해자 증언, 스즈키 유코, 다카하시 기쿠에의 발표문에는 윤영애의 자필 메모가 남아 있다.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 자료집 초판본으로 회의 종료 후 제작되었으며,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취지문 3. 前강제종군위안부 증언 4. 한국측 발제 5. 일본측 보고 6. 재일교포측 보고 7. 필리핀 보고 8. 대만 보고 9. 태국 보고 10. 아시아연대회의 결의문 11. 사진으로 보는 정신대문제 아시아 연대회의 12. 참가자 명단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에 참가하는 일본인 및 재일한국인들의 이름과 소속단체, 날짜별 일본측 초청 업무 진행경위를 보고하는 문서다.

통일원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보낸 공문.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에 북한측 인사를 초청하고자 신청한 북한주민접촉을 불허함을 알린다.

1992년 8월 9일 수유리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아시아여성신학교육원 주최로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을 위해 모인 각국 대표들.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 취지문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목적과 앞으로 아시아연대회의가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