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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아시아연대회의 행사장인 조계사 국제회의장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자원활동가들이 참가자 접수 및 기념품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제14차 아시아연대회의 둘째 날 정태효(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생존자복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한 개회식.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 공점엽과 이수단 추모 및 묵념, 정태효의 개회사, 홍익표(더불어민주당,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일본군위안부문제대책소위원장)의 축사,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 기자회견으로 구성됐다.

제14차 아시아연대회의 개회식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한 각국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의 기자회견. 동티모르의 이네스 마젤란 곤살베스, 한국의 이용수, 김복동, 길원옥, 필리핀의 에스테리타 바스바뇨 디가 참여했다.

제14차 아시아연대회의 개회식 이후 이어진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의 기조발제. <12.28 한일정부간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폭력적 합의를 넘어 정의로운 해결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제14차 아시아연대회의 둘째 날 정진숙(수원평화나비 상임대표)이 레칠다 엑스트리마두라(릴라필리피나)에게 필리핀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제14차 아시아연대회의 둘째 날 진행한 다큐멘터리 <The Apology> 상영회. 상영이 끝난 후 제작자 티파니 슝의 발언이 이어졌다.

제14차 아시아연대회의 둘째 날 시바 요코와 강혜정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각국 보고. 대만의 캉수화(타이페이부녀구원기금회), 중국의 쑤즈량(상하이사범대학), 필리핀의 레칠다 엑스트리마두라(릴라필리피나), 동티모르의 마리나 갈루초(HAK), 인도네시아의 에카 힌드라티(인도네시아일본군위안부지원네트워크), 스즈키 다카시, 일본의 양징자(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전국행동), 네덜란드의 브리지트 반 할더(일본의도의적책임을묻는재단), 홍콩의 리메이나(홍콩역사감시단)가 발표했다.

제14차 아시아연대회의 셋째 날 한국염(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과 양징자(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전국행동)의 사회로 진행한 종합토론.

제14차 아시아연대회의 셋째 날 폐회식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각국 언어로 나누어 낭독했다. 이후 나비 모양의 종이에 연대 메시지를 작성하여 '진실, 정의, 배상 실현, 재발 방지를 위하여'라는 구호에 맞추어 들어올리는 공동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제14차 아시아연대회의 환영만찬에 앞서 열린 제1회 김복동 나비평화상 시상식. 나비평화상은 2015년 6월 전 재산 5천만 원을 나비기금에 기부한 김복동의 뜻을 이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전시성폭력 실태를 알리고 문제해결을 위해 헌신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한다. 제1회 나비평화상은 유영님(두레방 대표), 성나미(새움터 활동가), 우순덕(햇살사회복지회 원장)이 공동 수상했다.

2016년 5월 18일 서울에서 최광기(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한 제14차 아시아연대회의 환영만찬. 제1회 김복동 나비평화상 시상식,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의 환영사, 참가국 및 피해생존자 소개, 다카하시 기쿠에(성노예문제와맞서는모임)와 캉젠(변호사)의 건배사, 각국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 셋째 날 각국 피해생존자들과 지원단체는 종합토론을 거쳐 채택한 행동계획과 결의문을 주한일본대사관에 전달했다.

[소녀상 건립, 박물관 건립 : 대현문화공원(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 셋째 날 주한일본대사관에 결의문 전달을 마친 각국 참가자들과 피해생존자들이 서대문구 대현문화공원 소재 이화여대 평화의 소녀상과 마포구 소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들과 활동가들. 중국 우한에 거주하는 하상숙, 필리핀의 에스테리타 바스바뇨, 레칠다 엑스트리마두라(릴라필리피나), 페덴시아 나카 데이비드, 수잔 다바 마카부아(로라마싱네트워크)가 행사 전날, 동티모르의 빅토리아 로페즈 페르난데스(HAK)가 행사 첫째 날 서울에 도착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활동가들이 공항으로 이들을 마중 나갔다.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 행사장인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자원활동가들이 참가자 접수 부스를 운영했다.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 행사장인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환영만찬 장소인 국회 사랑재로 이동하는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 참가자들.

유승희(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의 주도로 국회 사랑재에서 개최된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 환영만찬. 최광기가 사회를 맡았으며, 정의화(국회의장)의 축사, 유승희의 환영사,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의 인사말, 참가국 및 참가자 소개, 류지영(국회여성가족위원회 여당 간사), 다카하시 기쿠에, 남윤인순(국회여성가족위원회 야당 간사), 캉수화(대만부녀구원기금회 집행장)의 건배사, 식사, 각국 참가자 소개 및 장기자랑(이용수의 노래, 페덴시아 나카 데이비드의 발언, 일본 활동가들의 <바위처럼> 노래와 율동, 에스테리타 바스바뇨 디의 발언, 빅토리아 로페즈 페르난데스의 노래, 청칭친과 캉수화의 노래, 천리페이와 캉젠의 노래, 길원옥의 노래, 참가자들의 아리랑), 홍순관 공연팀의 문화공연, 유승희의 마무리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 둘째 날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정태효(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개회식.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인 에스테리타 바스바뇨 디, 하상숙, 길원옥, 이용수, 김복동, 페덴시아 나카 데이비드가 증언했다.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 둘째 날 이정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실행위원)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발제 및 특별발제. 일본 양징자(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전국행동 공동대표)의 특별발제, 한국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의 기조발제, 일본 히로카 쇼지(국제 앰네스티 동아시아 조사관)의 특별발제로 이루어졌다.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 둘째 날 와타나베 미나(여성들의전쟁과평화자료관)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각국 보고. 동티모르의 빅토리아 로페즈 페르난데스(HAK), 필리핀의 레칠다 엑스트리마두라(릴라필리피나) , 대만의 캉수화(대만부녀구원기금회 집행장), 중국의 캉젠(변호사), 쑤즈량(상하이사범대학 중국위안부연구센터), 일본의 니시무라 스미코(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간사이네트워크 공동대표), 한국의 배외숙(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문화홍보위원장), 미국의 지영주(KAN-WIN 사무국장), 윤방순(센트럴워싱턴대학교)이 발표했다.발표 이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북한의 '조선일본군성노예및강제연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한국의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마산창원시민모임', 필리핀의 '롤라스캄파니에라', 네덜란드의 '일본의도의적책임을묻는재단', 캐나다의 '알파에듀케이션', 독일의 '코리아협의회'는 현장발표 없이 서면보고했다.

제13차 아시아연대회의 둘째 날 각국 보고를 마친 후 '수원평화나비'가 에스테리타 바스바뇨 디와 레칠다 엑스트리마두라(릴라필리피나)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