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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의 결의문이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준비과정에서 생산된 문서로 북한 대표단 판문점 마중 등 실무자가 해야 할 업무 일부가 정리되어 있다.

샤오위팡(타이페이부녀구원기금회)의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발표문. <타이완의 일본군'위안부'들은 정의를 원한다>라는 주제로 민간기금안 반대 이유를 설명한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각국발표를 위해 최금춘(종군위안부및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이 작성한 글. <종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를 주제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며 일본 정부에 공동으로 투쟁할 것을 강조한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각국발표를 위해 최금춘(종군위안부및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이 작성한 글을 발표용으로 수정한 글이다. <종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를 주제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며 일본 정부에 공동으로 투쟁할 것을 강조한다.

넬리아 산초(릴라필리피나)의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발표문. <일본군'위안부'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조직하다>를 주제로 하여 릴라필리피나의 조직 배경, 1992년부터의 활동내역,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밝힌다.

김영희의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발표문. 민간기금 저지를 위한 활동, 진정한 사과와 보상을 받기 위한 활동을 제안한다.

천이전(타이페이부녀구원기금회)의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발표문.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민간기금 저지를 위한 대만의 활동을 소개한다.

쓰부라야 교코의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발표문.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를 주제로 민간기금안을 반대하고 일본 정부가 취해야 할 행동, 앞으로 활동방향을 밝힌다. 한국어로 된 수기 메모가 남아 있다.

지은희(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기획위원장)의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발표문.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활동 목표, 그 동안의 활동, 우리의 요구안과 경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활동계획을 밝힌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참가를 위해 1995년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종군위안부및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가 '조선인강제연행진상조사단사무국'을 경유하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로 보낸 문서 모음이다. 북한 대표자 명단과 토론제목, 북한 대표단이 아시아연대회의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 경위를 알린다.

북한 대표단이 작성하여 보낸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공동결의문 초안이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채택된 결의문과 내용에 차이가 있다.

판문점 영접위원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활동가 5명(윤정옥, 김희원, 김신실, 김혜원, 이미경)과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북한 참가자 안내위원 2명(윤순녀, 여순주)의 이름과 소속을 이정옥 사무관에게 알리는 문서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프로그램 초안과 수정안이다.

북한 대표단의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불참 소식에 대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입장을 밝히는 문서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결의문 초안으로 회의가 개최되기 전에 작성되었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채택된 결의문과 내용에 차이가 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 이옥녀가 쓴 시로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소개되었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국가별 참가자와 소속단체를 정리한 명단이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개최를 준비하며 생산한 문서로 2월 25일에 해야할 일과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의 실무 스케줄이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문서에 누군가의 자필 메모가 남아있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에 참가하는 북한 대표단(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 박영심과 종군위안부및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의 구성과 판문점 통과시간,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일정을 안내하며 관련 보도를 요청한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에 북한 대표단이 참가하게 된 경위를 밝히며,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개요를 안내하는 보도자료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첫째 날 취재기자들에게 보낸 두 차례의 속보다. 북한 대표 및 대만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의 불참을 알리며 북한과의 연락 과정을 설명하고 피해생존자들의 그림전시 개최를 안내한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에 참가한 일본, 한국, 필리핀, 대만 대표들이 개회식에서 발표한 개회사 모음이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첫째 날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할머니와 연대하는 밤"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부른 노래 3곡(사랑해, 정월이 지나고, 혼자로는)의 악보다. 해외 참가자들이 함께 부를 수 있도록 한국어 가사의 발음을 알파벳으로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