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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아시아연대회의 첫째 날 곽정숙(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 발표한 원고. 2008년 10월 27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채택된 일본국'위안부'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공식사과 및 배상 촉구 결의안을 소개하고 민주노동당의 연대를 다짐한다.

2007년 제8차 아시아연대회의 종합토론에서 미국 하원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결의안(H.Res.121) 채택을 위한 연대 활동으로 관계자들에게 편지를 보내자는 제안이 나왔다. 이 문서는 그 후속 조치로 생산되었으며, 낸시 펠로시(미국 하원의장)를 비롯하여 민주당 대표, 하원 외무위원장, 하원 외무위원회 간사 등 편지 수신자 명단을 정리하고, 각국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들과 단체 명의로 2주 동안 집중적으로 편지를 보낼 것을 제안한다.

제8차 아시아연대회의 참가자들이 미국 하원 결의안(H.Res.121) 채택을 촉구하기 위해 미국 하원 관계자 5명에게 보낸 편지다.

제8차 아시아연대회의에 맞춰 최봉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가 작성한 문서로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사항을 담았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2007년의 특수성 2. 향후의 전략 모색 가. 우선 미국 의회에서의 결의안 추진 성공 및 성공 후 한일간 공동 전술 대응 나. 북일 간의 국교수립과정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 다. 헌법재판을 통한 문제 해결 라. 일본의 남북 분단을 통한 어부지리를 얻지 못하게 하기 위해 마. 일본 최고재판소의 미쓰마쓰 판결과 관련하여 3. 구체적인 투쟁 제안 및 협조요청 가. 한일청구권협정 무효화 선언과 일본의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 나.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법 제정 4. 결론

제8차 아시아연대회의 종합토론에서 참가자들이 발언한 내용을 녹취한 문서다.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섬 평화공원과 일본군'위안부' 위령비 건립을 위한 모금, 일본 헌법 9조를 지키기 위한 활동, 미국 하원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는 활동 등을 이야기하고 결의문 초안을 검토한다.

제8차 아시아연대회의 종합토론에서 참가자들이 발언한 내용을 요약 정리한 문서다.

각국 의회 결의안 채택 지원, 일본 정부의 '고노 담화' 재검토 움직임 반대, 일본 정부의 유엔인권기구의 권고 실행 요구, 각국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민간 차원의 역사 기록과 교육, 아시아연대회의의 국제적 확대를 결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