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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 환영만찬으로, 방송인 류시현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한국염(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 김복동의 인사말, 나카하라 미치코(바우넷재팬)의 건배사, 각국 참가자들의 인사와 장기자랑으로 구성됐다.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 첫째 날 회의장 입구. 현장에서 참가자 접수, 기념품 판매, 단체들의 활동 홍보가 이루어졌다.

서울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염(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한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 개회식. 한국염(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의 개회사,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의 환영사, 최영희(국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곽정숙(민주노동당 국회의원), 공성경(창조한국당 대표)의 격려사, 양성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강승철(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의 연대사, '한살림아이들'의 축하공연으로 구성됐다.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 첫째 날 윤경원(전쟁과여성인권센터 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주제발표 1부. "일본군‘위안부’ 진상조사 노력의 성과와 과제", "입법해결 활동 경과보고와 과제", "국제연대 활동의 평가와 과제"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하여 한국의 강정숙(한국정신대연구소 연구원), 일본의 김부자(바우넷재팬), 한국의 정춘생(민주당 여성국장), 일본의 요시카와 하루코(위안부문제와젠더평등세미나), 한국의 이인덕(한국노동조합총연맹 국제연대실 국장), 일본의 와타나베 미나(여성들의전쟁과평화자료관)가 발표했다. 김동석(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 고문)의 특별보고가 있었다.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 첫째 날 진행한 재일조선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 송신도와 태국 거주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 노수복의 기자회견. 이 자리에서 노수복은 대지진 피해를 입은 재일조선학교에 시민단체 '몽당연필'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 첫째 날 한신대 신학대학원 여학생회 '누리보듬'의 특별공연.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 첫째 날 나카가와 가요코(일본군위안부문제간사이네트워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주제발표 2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활동의 성과와 과제", "기억, 교육 그리고 계승"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하여 필리핀의 버지니아 수아레스 핀락(카이사카), 크리스티나 로페 로셀로 게이츠(롤라스캄파니에라), 대만의 캉수화(타이페이부녀구원기금회), 동티모르의 안젤리나 데 아라우요, 한국의 정태효(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생존자복지위원장), 일본의 시바 요코(대만전위안부재판을지원하는모임)가 발표했다. 이어서 한국의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일본의 나카라하 미치코(바우넷재팬), 캐나다의 케이티 위필드(토론토알파)가 발표했다.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 첫째 날 재일조선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 송신도가 증언했다.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 첫째 날 이나영(전쟁과여성인권센터 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특별강연.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 상영 후 유영님(두레방 원장), 독일의 가브리엘라 미슈코브스키(Medica Mondiale), 정은진(포토저널리스트)의 발표가 이어졌다.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 둘째 날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과 양징자(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전국행동)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종합토론과 폐회식. 각국 참가자들 간 토론을 거쳐 공동행동과 결의문을 채택하고 폐회식에서 낭독했다.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 셋째 날 각국 참가자들과 피해생존자들이 천안 망향의 동산을 방문했다.

세 가지 버전으로 만든 제10차 아시아연대회의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