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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분과토의 진행 과정에서 각 분과가 논의한 내용을 자필로 작성해 제출한 자료다.

1998년 3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보낸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초청장으로 행사 개요와 일정표, 참가신청서 서식을 포함한다. 회의 참가를 요청하는 1998년 4월 3일자 윤정옥의 자필 메모가 문서 하단에 남아 있다.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결의문으로 운동의 성과를 알리며 4가지 공동과제를 결의했음을 밝힌다.

1998년 4월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보고집회의 초청장이다.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일본 참가자들에게 보낸 안내문으로 회의 준비물과 한강호텔까지의 교통편을 안내한다. 항공편과 입국시간, 숙박계획 등을 묻는 질문지 서식이 첨부되어 있다.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참가자들에게 배부한 안내문으로 등록, 접수, 생활, 회의와 관련한 유의사항을 알린다.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해외 참가자들의 이름, 소속단체, 입국정보를 정리한 문서다.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일본 참가자 32명의 명단으로 이름, 소속단체, 신청일, 입국일, 귀국일, 특기사항이 기재되어 있다.

1998년 3월 3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기획회의의 자료. 안건으로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일시, 장소, 소요예산, 주제, 참석 대상이 올라가 있다.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자필 메모가 남아 있다.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부른 노래(상록수,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아리랑, 새야 새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임을 위한 행진곡, 花)의 악보 모음이다. 국내외 참가자들이 함께 부를 수 있도록 한국어 가사 밑에 알파벳과 가타카나로 발음을 표기했다.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해외참가자 62명의 이름, 소속, 숙박여부, 방 번호, 동숙자를 정리한 명단이다.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참가자들에게 배부한 분과토의 안내문으로 분과 나누기 방법, 토의 내용, 보고 방법을 소개한다.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참가자들의 이름과 국적, 소속단체를 수기로 작성한 문서다.

제5차 아시아연대회의 참가자의 이름, 소속단체, 주소, 전화번호를 표로 정리한 명단이다.

샤오위팡(타이페이부녀구원기금회)의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발표문. <타이완의 일본군'위안부'들은 정의를 원한다>라는 주제로 민간기금안 반대 이유를 설명한다.

천이전(타이페이부녀구원기금회)의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발표문.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민간기금 저지를 위한 대만의 활동을 소개한다.

북한 대표단의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불참 소식에 대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입장을 밝히는 문서다.

이시카와 이쓰코(일본성과천황제를생각하는모임)의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발표문. <왜 민간모금구상에 반대하는가>를 주제로 일본 정부의 현재 태도, 민간모금 구상의 배경, 민간모금에 반대하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아이코 카터(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가 제2차 아시아연대회의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안내문으로 회의 일정과 참가자 유의사항 등이 기재되어 있다.

시미즈 스미코(일본 참의원의원)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보낸 문서로 제2차 아시아연대회의에 2명의 북한 참가자가 방문함을 알리고 있다.

임정덕(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간사)이 김호영(통일원 교류1과 과장)에게 보낸 윤정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의 북한주민접촉결과보고서. 일본어로 작성된 제2차 아시아연대회의 결의문이 첨부되어 있다.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제2차 아시아연대회의 개최 장소인 국립부인교육회관까지의 교통편을 자필로 작성하여 신혜수(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국제위원회 공동위원장)에게 보낸 문서다.

제2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시미즈 스미코(일본 참의원의원)가 발표한 원고. 일본 국회에서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고 있다. 자료집에 실린 최종 원고와는 내용이 상이하다. 00004178도 시미즈 스미코의 발표문 초안이지만 어떤 쪽이 수정본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제2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시미즈 스미코(일본 참의원의원)가 발표한 원고. 일본 국회에서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고 있다. 자료집에 실린 최종 원고와는 내용이 상이하다. 00004177도 시미즈 스미코의 발표문 초안이지만 어떤 쪽이 수정본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