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건립 활동 컬렉션

내용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역사를 교육하고 기억·추모하고자 건립되었으며, 현재에도 계속되는 전시 성폭력 문제를 알리고 연대하기 위한 공간이다. 1994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여성과 전쟁 사료관 건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며 처음 전시 및 교육을 위한 공간을 구상했다. 본 컬렉션은 2012년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이 건립되기까지의 활동 기록과 개관 이후의 박물관 운영 기록을 포함한다. 2004년 발족되어 모금 및 홍보, 부지 마련 등을 추진한 건립위원회 기록, 일본을 비롯하여 해외 곳곳에서 일어난 모금 행사 관련 기록물, 박물관 건축허가 및 철회, 착공식, 설계 관련 기록물도 확인할 수 있다.

유형 및 규모

문서: 약 9,000건

접근 및 활용

비공개기록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며, 공개기록의 경우엔 열람신청 후 전쟁과여성아카이브에 방문하여 원본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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